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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항공, 아바 서비스 재개, NEOM 항공편 추가

카타르항공은 지역 연결성 향상을 위한 확고한 노력의 일환으로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기사 요약:
  • 카타르의 국적 항공사인 카타르항공은 아바행 주 2회 운항을 재개하고 NEOM행 항공편을 주 2회 운항에서 주 4회로 늘릴 예정입니다.
  • 이 항공사의 네트워크 확장은 이 지역의 연결성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신호입니다.

카타르 국적 항공사인 카타르항공이 발표 현재 네트워크를 사우디아라비아로 확장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카타르항공은 9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아바 국제공항으로 운항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주 2회 운항은 2025년 1월 2일부터 공식적으로 시작될 예정입니다.
한편 증가 주 2회에서 주 4회로 늘릴 예정입니다.
이는 올해 겨울 시즌에 시작될 예정입니다.

연결성을 위한 카타르항공의 노력

카타르항공은 이번 항공편 네트워크 업데이트를 통해 현재 사우디아라비아로 향하는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기에는 알울라, 담맘, 제다, 메디나, 네옴, 카심, 리야드, 타북, 타이프, 얀부 등의 도시와 지방으로의 여행이 포함됩니다.
또한, 매주 140회 이상 운항하는 항공편으로 확대함으로써 지역 연결성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카타르항공 그룹 최고 경영자 바드르 모하메드 알 미르는 이번 이정표의 중요성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아바행 항공편을 재개하고 NEOM 노선의 운항 횟수를 늘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하게 되어 자랑스럽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이번 운항 재개는 승객들을 사우디아라비아의 인기 여행지로 연결하겠다는 에티하드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는 증거입니다.”라고 알 미어는 덧붙였습니다.
“비즈니스 및 레저 여행객들이 도하 허브 공항인 하마드 국제공항을 통해 카타르항공이 제공하는 탁월한 서비스와 연결성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아세르 개발청의 CEO 대행인 하심 알 다바그 엔지니어는 아바 국제공항 운항 재개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습니다. 그는 “이번 개발로 이 지역의 연결성이 향상되고 관광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아바 소개: 숨겨진 보석

아바는 아시르 주의 주도이며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가장 높은 도시 중 하나입니다.
구체적으로 해발 2,200미터 높이에 있습니다.
이 때문에 사우디아라비아의 다른 지역보다 훨씬 서늘한 기후를 자랑합니다.
기온이 낮기 때문에 카타르항공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에게도 환상적이고 편리한 여름 여행지입니다.
아바는 아세르 산맥과 울창한 녹지로 둘러싸여 있어 국내외 여행객이 꾸준히 유입되고 있습니다.
인기 명소 중 하나는 알 다밥 산책로일명 클라우드 코니쉬라고도 불리는 알 다밥 산책로입니다.
폭 14미터, 길이 7킬로미터의 산책로에는 어린이를 위한 놀이터와 휴식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아바는 아름다운 풍경, 현지 요리, 유적지가 풍부할 뿐만 아니라 매년 아세르 시즌 축제도 개최합니다.
카타르항공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이 아바를 방문하는 또 다른 큰 이유입니다.
이 축제에는 음악, 춤, 예술 활동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포함됩니다.

NEOM 소개: 미래형 도시

NEOM은 타북 지방에 위치한 사우디의 기가 프로젝트입니다.
특히 홍해의 북쪽 끝에 위치해 있습니다.
2017년 모하마드 빈 살만 왕세자는 두바이보다 더 큰 미래형 도시로 NEOM을 출범시켰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미래의 도시’인 NEOM 건설에 약 5,000억 달러(약 1.9조 원)가 소요될 것이라고 합니다.
2024년 7월, 럭셔리 호스피탈리티 기업 에퀴녹스 호텔이 에퀴녹스 리조트( 트레이암 을 NEOM의 마그나 숙박시설에 유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트레이암은 석호 위에 40미터 높이로 떠 있는 450미터 길이의 다리 같은 구조물이 될 것입니다.
마그나는 해안선을 따라 12개의 지속 가능한 최고급 숙소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사진: X/카타르항공